혼란 속의 시간

from 어느 하루 2009.05.16 14:02 by 빨간퓨마

요즘, 최대한으로 작업량을 줄이고자 나름대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있다.

영어 매뉴얼을 참고하면서, 간단한 비쥬얼베이직 명령어를 이용하면서...

구상한 대부분을 만들어가면서 왠지 모르게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나는 역시 천재야. 라고 내자기암시를 하면서 ㅎㅎㅎ

 

무엇인가 창조해나가는 과정은 고되고 힘들지만, 그 결과물의 막연한 형태가 서서히 걷어지면서 완전해졌을 때의 그 기분이란!!

바로 이런 맛에 설계하는 것 같다. 흠... 현재 내 꿈과는 조금 멀어졌지만, 멀어진 것인지 아닌 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은.

 

아무튼, 오늘 새벽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완성한 drawing list report 는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우왕ㅋ굳ㅋ

적게는 20~30분, 많게는 1시간 이상이 소요될 작업을 2~3 분내에 끝낼 수 있게 되었다.

잘 안 풀렸던 부분을 가지고 몇 십분 고민했었는데, 해결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ㅎㅎ

 

그동안 내가 참 고생이 많았다. ㅎㅎ 앞으로는 삽질할 일이 많이 줄듯 싶다.

그래도 아직은 부족하고 미지한 부분이 많기에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조금만 더 고생하자. 그동안 힘들었으니 이제는 잘 풀리겠지.

 

혼란 속의 시간. 그 끝은 분명히 밝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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